인천대가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교내 제1 기숙사를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, 총학생회가 환자 수용을 중지해달라고 대학 측에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총학생회는 기숙사 입소희망자 가운데 천명 가량이 탈락했다면서 국립대의 역할을 고려해 생활치료센터를 수용했지만 교육 활동이 침해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인천시는 학생들 불편을 고려해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이달 22일까지 운영한 뒤 철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기정 (leekj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21014191501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